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경과/2020년 2월 (문단 편집) === [[2월 13일]] === * '''전체 - 확진자: 60,390명 (전일 대비 +15,195명) / 사망자: 1,369명 (전일 대비 +253명) / 완치자: 6,115명 (전일 대비 +1,074명)'''[*B] * '''치명률 2.267% / 완치율 10.126%''' * '''한국 내 - 확진자: 28명 (전일 대비 +0명) / 완치자: 7명 (전일 대비 +0명)''' * 경인일보에선 [[수원시]]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예정이었던 40대 남성이 [[뇌졸중]]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져 보건 당국이 상황 파악에 나섰다. 그는 13일 오전 8시 13분경 "뇌졸중이 오는 것 같다. 정신이 이상하다"며 112신고를 했고 경찰과 소방당국이 거주지에서 그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그는 평소 뇌졸중 약을 복용해왔으나 최근 3개월간은 뇌졸중 약을 복용하지 않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5&aid=0000847836|#]] 이후 해당 기사를 지웠던 경인일보는 후속보도로 "사망자의 검체 검사 결과 코로나바이러스 음성(-)이 나왔다"고 수원중부경찰서와 팔달구보건소의 입장을 기고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213010003495|#]] 경기도지사 및 수원시장은 SNS를 통해 "고인이 오전에 가족 신고로 인근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사망했고, 사망 후에 고인이 1월 31일에 청두 국제공항에 3시간 동안 방문했단 이력이 확인되어 시신에 검체 검사를 실시해 1차 검사에서 음성반응이 나왔다"며 '코로나 의심환자 사망사건'이란 보도는 거짓뉴스라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213152556540|#]] ---- * [[후베이성]]에서 확진자가 '''14,840명''', 사망자가 '''242명''' 추가되었다. 의심환자 가운데 폐렴 증상이 있어 감염이 90% 이상 확실한 환자들을 대거 통계에 추가한 것이 확진 및 사망자수의 대폭 증가 배경으로 꼽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623458|#]] * [[영국]]에서 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https://www.cnn.com/asia/live-news/coronavirus-outbreak-02-12-20-intl-hnk/h_b2aaaf3193c66e0694f0235b08ead7c8|#]] * [[미국]]에서 1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https://www.cnn.com/asia/live-news/coronavirus-outbreak-02-12-20-intl-hnk/h_4038b84fea21156bb0740ebb547539cf|#]] * [[일본]] [[요코하마]]에 격리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추가 확진자가 44명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크루즈 내 확진자만 총 218명이 됐다. 검사는 3,711명 중 713명까지 진행되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00213/k10012283591000.html|#]] * 일본 본토에선 확진자와 사망자가 도합 4명이 생겨났다. 감염 경로가 중국으로 명확했던 다른 사례와 달리 전원 최근에 중국으로 간 적이 없어 사실상 3차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당일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치바현과 와카야마현 지사 모두 기자들의 감염경로에 대한 질문에 "특정 감염원과 이어지지 않는다", "명백하지 않다", "정말 모르겠다", "조사중이지만 우리한테 정보가 없다"를 반복하며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만 보였다. * 일본 [[치바현]]에선 지하철을 이용해 [[도쿄]]로 출퇴근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일본 [[와카야마현]]에선 2월 10일에 입원한 50대 외과의사가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의 경우엔 30일에 증세가 보였으나 폐렴증상이 난 10일이 돼서야 입원을 한 상황. 우한 출신 인물과의 접촉여부, 우한 방문 여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으나, 외과의와 접촉한 동료 의사와 진료를 받은 환자 3명이 의심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 의사가 주 1회 오사카에 있는 병원으로 근무한 게 확인되어 현재 접촉자 확인중이다. * 일본 [[도쿄]]에선 2월 6일에 입원한 70대 택시 운전사가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운전사는 1월 29일에 발열이 시작되어 1주 동안 그대로 [[택시]]를 운영한 상황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되던 당시 잠복기로 언급되던 2주가 지난 뒤에 양성판정이 나온 케이스기도 하다. 운전사는 처음엔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중국인]]으로 보이는 손님을 태운 적이 있다"고 했으나, 그 뒤 [[후생노동성]]의 확인에 따르면 이는 거짓말이고 하네다 국제공항이나 외국인 관광객을 태운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 일본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다. 이 사망자는 [[가나가와현]]에 거주하던 80대 여성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1월 22일 권태감을 느끼고 2월 1일에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하며 치료를 받던 중 2월 6일에 호흡 상태가 악화돼, 12일 검사에 들어갔으나 13일 사망했다. 이후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와 감염이 확인되었다. 이는 중국인이 아닌 사람이 중국이 아닌 장소에서 사망한 첫 사례이다. 사후에야 판명되었기 때문에 역학조사에 비상이 걸렸다. 그나마 후생성의 확인으로 고인은 상기한 70대 택시 드라이버의 장모라고 해 상호간의 감염 경로가 이어지긴 했지만, 시기를 보면 장모가 증상 발현이 더 빨라 그 이상의 경로를 추적하기도 어려울뿐더러, 병동의 수많은 환자들과 의료진과 접촉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 싱가포르에서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총 58명이 확진된 상황이다. 15명이 퇴원하였고, 8명이 중증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57549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